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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가볼만한곳

가진사람 2023. 9. 12. 17:0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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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춘천

     

    춘천은 소양댐, 닭갈비로도 유명하지만 서울 근교로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첫 번째로 가볼 만한 곳으로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해피 초원목장이 있습니다.

    약 7만 평의 초지에 한우를 방목 사육하는 목장으로 말, 양, 토끼 등으로 다양한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인기 목장으로 목장 내 카페에서 판매하는 한우버거는 BTS멤버도 먹었다고 하니 잊지 말고 맛보시기 바랍니다.

     

    해피초원목장해피초원목장

     

    두 번째로는 추억과 낭만이 있는 강촌 레일파크입니다.

    70년 역사의 옛 경춘선 철로 위를 달리던 청춘들의 추억으로 남아있는은 경춘선이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김유정역과 경강역 2개 코스로 운영되며 경강역에는 펫 바이크가 준비돼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레일파크레일파크

     

    세 번째로는 소양강 스카이 워크로 174m의 투명 유리로 된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 시설물로 소양강 처녀상 근처에 위치하며 스카이워 끝은 원형광장으로 일몰 후 오색 조명등이 켜져 저녁의 광경이 더욱 좋은 곳이다.

     

    스카이워크스카이워크

     

    네 번째로 청평사를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소양호  한편에 자리하고 있는 오봉산 기슭의 청평사는 소양담에서 배로 15분 거리로 불교문화와 역사, 자연경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매력적인 장소로 가족여행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나들이에도 좋은 곳입니다. 

     

    청평사청평사

     

    2. 단양

     

    단양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언제 가도 볼거리가 가득한 항상 즐거움을 주는 곳입니다.

     

    첫 번째로 만천하스카이워크로 하늘 길을 걷는 스릴과 재미가 있는 곳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100m 아래 남한 경을 내려다보며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집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두 번째로 도담삼봉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금강산을 옮겨 놓은 듯한 곳으로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며 조강지처봉과 남편봉, 첩봉으로 동양화에서나 본 듯한 운치 있는 3개의 섬이 강 중간에 우뚝 솟아 있으며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어 필수적으로 가볼 만한 곳으로 단양황포돛배도 운행하고 있어 한번쯤 타볼 만합니다.

     

    도담삼봉
    도담삼봉

     

    세 번째로는 온달 관광지입니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 있는 곳으로 온달전시관을 비로 하여 온달산성과 온달동굴 등의 명승지로 드라마 연개소문과 태왕사신기, 바람의 나라, 천추태후 등 많은 사극을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촬영당시 사용된 의상과 소품들이 비치되어 있고 사진 촬영도 가능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온달관광지

     

    3. 경주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첫 번째로 가장 유명한 불국사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불국정토에서 유래한 호국사찰로 조선 영조 때 복원된 다보탑, 석가탑이 있는 곳으로 예전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불국사

     

    두 번째로는 경주 황리단길입니다. 경주의 황남동과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성한 말로 한옥 주거지역에 한옥호텔과 브런치카페가 들어서 있습니다.

     

    황리단길

     

    세 번째로는 경주 양동마을로 유서 깊은 양반 집성촌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선정된 곳으로 실제 마을 사람들이 살고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로 고즈넉한 분위기로 한옥을 관람할 수도 있고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양동마을

     

    네 번째로는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로 위로 솟은 주상절리, 부채꼴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등으로 다양한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으며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조성된 1.7km의 해안산책로로 데크로드, 정자, 벤치, 구름다리로 해안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부채꼴 주상절리 앞에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주상절리

     

    다섯 번째로는 경주 빛누리 정원입니다. 경주 도심 속 공원인 황성공원에 LED 꽃의 정원으로 2020년 연말에 개장한 빛누리 정원은 1,500평의 정원에 2만여 송이의 LED 수국과 장미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빛누리정원빛누리정원

     

    여섯 번째로 경주 동궁과월지로 석양을 정신없이 보며 머뭇거리는 시간에 임해전을 비롯한 복원 건물에 조명이 비추기 시작합니다. 야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동궁과월지

     

    이상으로 춘천, 단양, 경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연휴 동안 재미있고 행복한 여행 되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돌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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