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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여행지 중 가장 매력적인 나라 중 하나, 우즈베키스탄.
많은 여행자들이 **사마르칸트(Samarkand)**와 **부하라(Bukhara)**만 알고 있지만,
사실 우즈베키스탄에는 이 외에도 **고대 도시 히바(Khiva)**와 수도 타슈켄트(Tashkent) 등 숨은 명소들이 많습니다.
사마르칸트, 부하라 외에 어디를 가야 할까요? 우즈베키스탄의 인기 관광지와 이동 방법, 숙소 찾는 팁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빠르게 확인하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 우즈베키스탄 핵심 여행지 TOP 4
1. 🇺🇿 타슈켄트 (Tashkent) – 수도이자 입국 첫 관문
- 추천 명소: 하즈라트 이맘 복합단지, 초르수 시장, 우즈베키스탄 국립역사박물관
- 분위기: 현대적이면서 소련 감성의 건축이 공존
- 팁: 한국 음식점 많음, SIM카드 구매는 이곳이 제일 쉬움
2. 💠 사마르칸트 (Samarkand) – 실크로드의 꽃
- 추천 명소: 레기스탄 광장, 구르 아미르 묘, 샤히 진다
- 분위기: 이슬람 건축의 정수, 화려한 타일과 돔
- 팁: 대부분의 유적이 도보 거리 내에 있어 숙소는 시내 중심 추천
3. 🕌 부하라 (Bukhara) – 이슬람 도시의 중세 미감
- 추천 명소: 칼란 미나렛, 라비 하우즈, 부하라 포트
- 분위기: 조용하고 고즈넉한 옛 도시, 현지인들과 교류하기 좋음
- 팁: 한옥스러운 게스트하우스 많음, 가격 저렴하고 조식 훌륭함
4. 🏰 히바 (Khiva)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전체
- 추천 명소: 이찬 칼라, 쿠흐나 아르크, 이슬람 호자 미나렛
- 분위기: 도시 전체가 박물관 같은 느낌, 동화 같은 분위기
- 팁: 해 질 무렵 전망대에서 보는 히바 전경은 꼭 감상할 것
도시 간 이동 방법
🚄 도시 간 이동 방법
노선이동 수단소요 시간추천도
타슈켄트 → 사마르칸트 | 고속열차 Afrosiyob | 약 2시간 30분 | ★★★★★ |
사마르칸트 → 부하라 | 고속열차 Afrosiyob | 약 1시간 30분 | ★★★★★ |
부하라 → 히바 | 야간 기차, 택시 | 6~8시간 | ★★★☆☆ |
타슈켄트 → 부하라 | 국내선 항공편 | 약 1시간 | ★★★★☆ |
💡 Afrosiyob 고속열차는 빠르고 쾌적하며, 외국인에게도 이용이 쉬운 최고의 교통수단입니다.
기차표는 https://railway.uz 또는 현지 여행사에서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합니다.
Afrosiyob 고속열차를 중심으로 대부분 도시를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타슈켄트-부하라는 국내선 항공도 이용 가능합니다.
숙소 찾는 팁
✅ 어디서 묵을까?
도시숙소 위치 추천평균 숙박비특징
타슈켄트 | Amir Temur 광장 인근 | $40~70 | 교통 편리, 대형 호텔 많음 |
사마르칸트 | 레기스탄 광장 도보권 | $30~60 | 도보 여행 가능, 중소 호텔 추천 |
부하라 | 구시가지 안쪽 | $20~50 | 전통 게스트하우스 많음 |
히바 | 이찬 칼라 성내 | $25~40 | 한옥처럼 고즈넉한 분위기, 전망 좋음 |
✅ 숙소 예약 시 주의사항
- 조식 포함 여부 확인
- 외국인 등록 가능 숙소인지 확인 (호텔에서 자동 신고해야 함)
- Booking.com 사용 가능 (우즈베키스탄은 가능 국가 중 하나)
- 게스트하우스 리뷰는 Google Maps 리뷰도 함께 참고
- 중심지 숙소 선택으로 도보 여행 가능
- Booking.com에서 외국인 등록 가능한 숙소 예약
- 전통 게스트하우스는 부하라와 히바에 많음
마무리
처음 가는 우즈베키스탄, 이렇게 준비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안전하고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나라에서 특별한 여행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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