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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이어 2023년 올해도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불꽃축제
2023년 10월 7일 오후 1시에서 9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제19회 불꽃축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을 포함해 중국, 폴란드 3개국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중국팀이 오후 7시 20분에 포문을 열고 , 폴란드팀이 오후 7시 40분부터 불꽃 기술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한국팀은 (주)한화가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 동안 '문라이트(Moonnlight) - 달빛 속으로'라는 테마로 아래 빛을 모티브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불꽃쑈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올해도 마포대교에서 한강철교까지 불꽃 구간이 확장됐으며 가장 많은 바지선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려한 불꽃쇼를 연출한다고 하며 원효대교에 서는 금빛 '나이아가라 불꽃'이 수면으로 흘러내린다고 합니다.
수면 위에서 펼쳐지는 불꽃 드론쇼는 수면 위에서 '불꽃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의 기록을 세우며 불꽃축제의 웅장함을 더할 예정입니다.
교통상황 및 버스노선
서울시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돕기 위한 안전, 교통, 편의 분야에서 종합지원대책을 가동한다고 하며 전년대비 26% 늘어난 안전인력으로 행사장과 인근 지하철역 인파 분산, 주차장 단속 등에 투입하며, 한화에서도 전년대비 16% 증원한 3천400여 명으로 확대 편성하여 행사장을 모니터링한다고 합니다.
또한 7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마포대교에서 여의도 63 빌딩까지 도로의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고 하며 시내버스도 우회하며 따릉이 대여와 반납도 일시 중단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합니다.
우회운여 하는 버스는 261, 262, 360, 461, 662, 753, 7613, 5633, 5634, 5713, 6623, 5615, 5618, 7611, 10, 700, 7007-1, 영등포 10, 영등포 11-6007 등이 있으며,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는 여의나루역 출입구 4곳이 모두 폐쇄된다고 합니다.
행사 후에는 귀가 인파가 신속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여의도환승센터, 여의도역, 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버스노선이 집중 배차된다고 하니 안전하고 축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촌, 노량진, 여의도 인근 도로와 교량에 단속인력 및 CCTV 차량을 투입하며 불꽃을 보기 위해 정해진 공간이 아닌 곳에서 잠시 차량을 세운다면 단속에 적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