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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해야 하는 11월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김장에서 배추 다음으로 선별하여 고르는 새우젓과 멸치액젓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배 위에서 잡아 염장을 한 새우젓은 25%의 천일염을 첨가하여 만듭니다.
새우젓의 종류
* 오젓 : 5월에 잡아 담근 젓갈
* 육젓 : 6월 산란기 새우로 담근 젓갈 - 육젓은 "새우젓의 왕"이라 일컬으며 최상품으로 추젓과 오젓에 빔 해 큼직하고 육질이 풍부하여 반찬으로 많이 애용됩니다.
* 차젓 : 7월에 잡아 담근 젓갈
* 추젓 : 가을에 잡아 담근 젓갈 - 육젓보다 크기가 작고 액젓용으로 천연양념으로 많이 사용되며 김장에 많이 사용됩니다.
* 토굴새우젓 :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특산물로 토굴에다 넣어 숙성시킨 것으로 토굴이 연중 온도가 고른 편이며 6개월 동안 숙성시킨 후 출하하며 자연 숙성이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 토하젓 : 전라남도의 특산물로 생이로 담근 새우젓입니다.
새우젓은 직사광선은 피하고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영하18도이하에 보관해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멸치액젓은 2년정도 숙성시킨 것으로 색이 맑은 것으로 구수한 냄새가 나는 거로 준비합니다.
- 국끓일때 넣으면 감칠맛이 납니다.
올 겨울도 맛있는 김장으로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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